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GB캐피탈이 서울 서대문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야채죽, 무국, 생선구이, 홍삼양갱 등 음식으로 구성된 밀키트 제작에 쓰였다. 해당 밀키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15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DGB캐피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올해부터 준비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으로 청년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CSR(기업사회적책임)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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