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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69개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 이루어진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가 ㈜보령헬스케어(대표이사 김범수)와 9일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대표 선수 경기력 향상 및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는 ㈜보령헬스케어로부터 BB 테이프 및 각종 후원을 제공 받는다.
BB 테이프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국내 스포츠 용품이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20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기술 개발 전문인력들의 손을 거쳐 자체 생산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스포츠 테이프 제품 중 가장 강한 점착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00% 의료용접착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문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일반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제품을 생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돈순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회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종목단체 전반적으로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중요성을 충족해줄 수 있는 보령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범수 보령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스포츠현장 최일선이라고 볼 수 있는 69개 종목단체로 구성된 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줬다.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9개 종목단체에 보령헬스케어의 BB 테이프의 특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종목단체에 BB 테이프 사용을 권장하고, 선수 및 팀들의 경기력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김돈순(왼쪽)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회장과 김범수 보령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진=보령헬스케어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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