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유로파리그는 친선경기" 사리의 평가절하→"26번 우승한 감독과 아무것도 못 한 감독의 차이" 무리뉴의 일침

시간2023-11-09 2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더비'가 이미 시작됐다.

로마를 연고로 하는 두 팀 AS로마와 라치오는 오는 13일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세리에A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AS로마가 7위, 라치오가 10위에 위치했다.

아직 경기 날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두 팀의 수장은 벌써부터 기싸움을 펼쳤다. 시작은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감독이었다.

사리 감독은 '로마 더비' 일정에 대한 강한 불만을 털어놨다. 핵심은 이탈리아 최고 더비 일정을 꼭 주중 유럽대항전이 있는 기간에 해야 하냐는 불만이었다.

실제로 라치오는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4차전 페예노르트와 경기를 펼쳤다. 라치오는 1-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오는 10일 프라하와 UEFA 유로파리그(UEL) G조 4차전을 펼친다.

이에 사리 감독은"“유럽대항전을 치르는 주에 로마 더비를 배정한다는 것이 현명한 일인가. 리그 차원에서 지능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더비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한 일 같다. 다른 일정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라치오가 AS로마보다 훨씬 더 불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UCL과 UEL의 격차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UEL을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하고 말았다.   

사리 감독은 "우리는 UCL에서 전쟁을 했다. AS로마는 목요일에 친선경기를 한다.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UEL을 '친선경기'라고 표현을 한 것이다.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프라하와 경기를 앞두고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누군가가 그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느껴야 한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프라하다. 마치 그가 프라하는 자질이 없다고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나는 항상 상대를 존중하고 존경한다. 모든 경기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친선경기는 없다. 아마도 26번 우승한 감독과 아무것도 얻지 못한 감독의 차이일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실제로 사리 감독과 무리뉴 감독의 우승 차이는 크다. 사리 감독은 1부리그에서 우승 2회를 기록한 것이 전부다. 그리고 2회 우승 중 1번이 자신이 '친선경기'라고 평가절하한 UEL에서의 우승이었다.

반면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한 발언처럼 지금까지 1부리그에서 26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CL은 물론 UEL까지 정복한 경험이 있는 무리뉴 감독이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과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