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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첫 정산을 받을 예정이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정산 예정인 것은 맞지만 금액 등은 자세히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신인 그룹이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Cupid)'가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흥행하면서 흑자 전환되면서 정산이 이뤄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 키나가 받을 첫 정산 금액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의 정산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4월부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및 정산 문제 등으로 법적 분쟁 중이며, 멤버 키나만 소속사로 돌아와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돼 홀로 참여하게 됐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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