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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정지영 커피로스터즈가 KT 위즈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를 선물했다.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KT위즈파크 입점 브랜드인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에서 KT 선수단을 위해 커피 50잔을 선물했다.
KT는 창단 후 처음으로 KT위즈파크에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지난 2021년 통합 우승 당시 한국시리즈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첫 한국시리즈 경기다.
정지영 커피로스터즈는 수원에서 열리는 첫 한국시리즈를 축하하고 KT의 2023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커피를 선물했다.
정지영 커피로스터즈는 수원 행궁동 커피거리의 시초가 된 상징적인 카페다. KT는 수원 소상공인과 협력의 일환으로 수원 지역 대표 브랜드인 정지영 커피로스터즈를 2023년 KT위즈파크 1루에 입점시켰다.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KT위즈파크점은 KT의 홈 경기를 커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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