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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뷰 자택에서 거주 중인 하석진의 꽉 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하석진을 보자 "3년 만에 더 잘생겨지신 것 같다"며 "안 본 사이에 기사를 봤다. 상금 2억 5천만 원"이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석진은 최근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하석진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2억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 기사가 나고 나서 묘하게 연락이 안 되더라. 내가 뭘 사달라고 하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그 기사 나고 연락한 게 더 소름 돋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가 "상금 받으시면 뭘 하실 거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하석진은 "나는 그냥 그게 돈 같지 않고 숫자로 된 트로피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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