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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석진이 한강뷰 자택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뷰 자택에서 거주 중인 하석진의 꽉 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두터운 커튼이 쳐진 어두컴컴한 방에서 눈을 떴다. 그러나 하석진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자 자동으로 커튼이 쳐지며 아름다운 한강뷰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햇살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하석진의 등도 드러났다. 박나래는 "성공한 남자다 진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기안84는 "리버뷰에 웃통 까고. 멋지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하석진이 이불속에서 꾸물거리자 기안84는 "어디까지 안 입은 거냐"라며 말했다. 코드쿤스트 또한 "기안 형이랑 비슷하다"며 웃었고 전현무는 "거의 신생아"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하석진은 "속옷은 입고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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