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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29)이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11일 손나은은 아무런 설명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위아래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양손을 허리에 얹고 날카로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을 크게 떠 보이며 고양이 같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짧은 상의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1월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대행사'에 강한나 역으로 출연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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