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32년째 파킨슨병 투병’ 마이클 J. 폭스, “아내가 떠났어도 용서했을 것” 뭉클[해외이슈]

시간2023-11-12 17:14:5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트레이시 폴란, 마이클 J.폭스/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레이시 폴란, 마이클 J.폭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빽투더퓨처’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J. 폭스(62)가 32년째 파킨슨병과 투병하고 있는 가운데 아내 트레이시 폴란(63)에 대한 진실된 사랑을 밝혀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CBS 모닝스’와 인터뷰에서 1991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이후 파킨슨병에 걸린 생활이 자기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CBS 모닝스의 공동 진행자 네이트 벌슨이 파킨슨병 진단으로 인해 우울감이나 의구심을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폭스는 "어제 오후 3시 57분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긍정은 정말 진심이고, 그것을 정말로 느낀다”면서 “진심이지만 싸우기도 어렵고 이기기도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핵심은 스스로 휴식을 주는 방법을 찾고 인생의 조건에 따라 삶을 헤쳐 나가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0년, 폭스는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마이클 J. 폭스 재단을 설립했다. 그는 자신의 목표는 목소리 없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은 돈도 없고, 목소리도 없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 나서서 지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마이클 J. 폭스, 트레이시 폴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클 J. 폭스, 트레이시 폴란/게티이미지코리아

아내 트레이시 폴란은 한 번도 그의 곁을 떠난 적이 없지만, 폭스는 아내가 떠났더라도 이해해 줬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는 좋든 나쁘든,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항상 내 곁을 지켜주었다. 35년 동안 그랬다. 언제든 '그냥 나갈게요'라고 말해도 용서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는 마비가 될 수도 있었던 척추 수술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몇 차례 넘어져 양팔과 손, 뼈와 뺨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기도 했다.

폭스는 “불행의 쓰나미”가 온 몸을 덮치는데도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파킨슨병은 계속되는 선물이지만, 내 삶을 여러 가지 긍정적인 방식으로 변화시켰다”라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라는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 세포가 서서히 소실되는 질환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