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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호? 청신호? 배지환 향한 단장의 밀당 "PIT 2루수 영입 열려있지만..."

시간2023-11-13 13:4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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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루수 내부 후보들에 대해서도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이번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연례 단장 회의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벤 셰링턴 단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셰링턴 단장은 인터뷰에서 "피츠버그에는 2루수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2루수에는 우리가 알만한 이름이 있다. 바로 배지환이다. 배지환은 2022년 9월 빅리그 콜업이 확정되며 26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데뷔했다. 비록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지만, 메이저리그에 갓 데뷔한 배지환은 그라운드를 뒤흔들었다. 

지난 시즌 10경기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6타점 5득점 3도루 출루율 0.405 OPS 0.829를 올리며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빠른 발을 활용해 기습적인 번트 안타를 만들어내거나 유격수, 3루수 쪽 평범한 땅볼 타구를 내야 안타로 바꿨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배지환은 2023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 시즌 시범경기부터 배지환은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다. 특히 수비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받았다. 배지환은 내야에서 2루수로 13경기, 유격수로 6경기를 뛰었고, 중견수로도 뛰며 외야수까지 같이 소화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시범경기 타율 0.234 2타점 4도루를 기록한 배지환은 결국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4월 배지환은 개막 로스터에 처음 합류한 선수답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펜웨이파크 그린몬스터를 넘기는 데뷔 홈런을 기록했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는 끝내기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3월과 4월의 흐름을 5월에도 이어갔다. 5월에는 타율 0.304 3타점 9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배지환은 6월부터 흐름을 잃어버렸다. 24경기 타율 0.159 7타점 10득점 출루율 0.236 OPS 0.411에 그쳤다. 그리고 7월 왼쪽 발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돼 전반기를 일찌감치 마감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뒤 8월 19일 배지환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 

9월과 10월을 무난하게 마무리한 배지환은 2023시즌을 111경기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54득점 출루율 0.296 OPS 0.608로 마무리했다. 타율과 출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첫 풀타임 시즌을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다. 배지환 역시 지난달 11일 입국 인터뷰에서 "신인이 1군에 계속 있는다는 것이 어려운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는 점은 좋다. 스스로 그런 부분은 유일하게 만족이 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인천국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인천국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인천국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인천국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그러나 국내에서 나온 긍정적인 평가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배지환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지난 3일 팬들의 의견을 받은 뒤 제이슨 맥케이 기자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맥케이 기자는 "솔직히 배지환이 어디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혹평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역시 지난 9일 "피츠버그가 아메드 로사리오를 영입할 것"이라며 "피츠버그는 키브라이언 헤이스와 오닐 크루즈가 차지한 내야 왼쪽에서 로사리오가 플레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배지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2루수를 영입한다는 것은 배지환의 활약이 마음에 들지 못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여기에 셰링턴 단장이 MLB.com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루수가 있다면 영입하는 것에 있어서 열려있다"고 전했다. 소속팀 단장까지 영입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 되면서 배지환의 입지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영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셰링턴 단장은 "그러나 우리는 2루수 내부 후보들에 대해서도 좋은 느낌이 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장을 신뢰하고 경쟁이 진행되도록 놔둘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즉, 외부에서 2루수를 영입할 수도 있고,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현재 피츠버그는 외야수 보강을 위해 FA 자원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특히 배지환이 종종 소화했던 중견수가 주요 타깃이다. 중견수가 영입된다면 배지환은 내야에서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이 상황에서 2루수까지 영입된다면 배지환이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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