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충북 음성에 네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회사가 1:1로 공동 마련한 기금과 회사 내 설치된 로봇커피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학용품을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꿈 도서관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책을 읽는 것은 물론, 함께 어울리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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