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캐주얼 다이닝 한식 주점 브랜드 ‘부엉이 산장’이 20호 매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사 트리니티에프앤비는 부엉이 산장의 20호 매장 돌파 소식을 전하며 전국 20개 매장의 매출이 255억 원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성민수 트리니티에프앤비 대표는 “부엉이산장은 오픈 이후 3년간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상권의 입지도를 분석하고 예비 점주와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한 철저한 검증 및 준비과정을 거쳐 지점을 늘려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호 매장 돌파 및 전 매장 월평균 1.2억 매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엉이산장은 유행성 브랜드가 아닌 캐주얼 다이닝 한식 주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푸드 콘텐츠 전문 빌더로서 성장하고 있는 ‘밀집’과 M&A 체결을 앞두는 등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엉이 산장은 한식 기반의 음식과 전통주 페어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한식 주점 브랜드로 가심비를 추구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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