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이 연장 끝에 승수를 추가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연장 끝 89-84로 이겼다. 2승1패로 BNK와 함께 공동 3위.
신한은행 김소니아는 3점슛 3개 포함 무려 42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그래도 이경은이 16점, 이다연이 13점으로 분전했다. 김진영은 7점9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로 역시 좋은 활약을 했다.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3점슛 2개 포함 31점, 돌아온 배혜윤이 18점, 이주연이 17점 10리바운드 7스틸, 신이슬이 3점슛 3개 포함 13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눈에 띄었다. 돌아온 배혜윤은 18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부터.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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