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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추가 회차 티켓팅이 오픈 후 1분 만에 매진을 달성,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추가 회차 역시 연속 매진을 기록한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공연 이름 그대로 옥주현이 팬들과 함께 차를 마시는 오붓한 티타임이 준비돼 참여 열기를 높였다. 여기에 옥주현의 보컬 색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에서 옥주현은 자신을 대표할 만한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직접 구성, 품격 높은 귀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세트리스트에는 뮤지컬 넘버들을 비롯해 팬들의 신청곡이 다수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옥주현이 출연을 앞둔 공연 역시 흥행세가 예고된다.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물론, 14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인 뮤지컬 콘서트 ‘베르사유의 장미’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팬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차로 진행된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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