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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We Stand with GD" 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지키기 나섰다 [종합]

시간2023-11-14 13:12:3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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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셜미디어
지드래곤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팬들이 '내 가수 지키기'에 나섰다.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도 공개적으로 응원의 글을 남겼다.

권다미는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글에 따르면 팬들은 지드래곤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 꽃인 데이지를 이용한 필터를 만들어 공유 중이다.

권다미는 앞서 10일에도 동생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 종사자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과 배우 이선균 등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지드래곤은 소변 채취에 임했고, 당일 결과가 나오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간이 시약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마약 투약 시기는 5∼10일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경찰은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그런데 여기서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일각에서 지드래곤이 머리카락을 제외한 전신을 제모한 상태로 조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

지드래곤 측은 즉각 반발했다. 지드래곤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지용은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수 있다고 보고 자진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또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권지용은 염색 및 탈색을 진행 한 바 없다"며 "이러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 초강경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말을 아끼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도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란 분노의 글을 남기며 동생의 억울함을 주장했다.

권마디는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지난 2009년 발매된 지드래곤의 앨범 수록곡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 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예전엔 울기도 많이 울었네 그럴수록 입들은 더 부풀었네" "세상아 내 인생 물어내" 등의 가사가 담긴 곡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13일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인터뷰에 응했다. 이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정밀검사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겠죠"며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사실 몸에서 만약 성분이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6살 때부터 아역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로 30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다. 아무래도 춤을 오래 추다 보니 일반적인 분들보다 몸이 많이 유연한 편”이라며 "어느 순간부터 제가 하는 말이 와전되고, 영향력이 생기면서부터는 조심스러워졌다. 한 마디 한 마디 책임감 있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다 보니 말할 때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기억을 더듬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중간 중간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연예인으로서 브라운관에 비치는 모습만을 가지고 판단되는 것을 감내해야 할 부분이지만 이번 마약 사건과 관련해 연루되는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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