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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대저택' 홍진경 "평범한 소시민들 살아…몇십억? 그 정도 아냐" [마데핫리뷰]

시간2023-11-14 20:50:46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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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평창동 3층 저택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부동산에도 검색 안 되는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과연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규는 "아마 '아침먹고가' 최초로 나보다 연장자시다. 오늘 찾아뵙는 분이 모델 홍진경 누나"라며 "오늘 이렇게 온 게 의미가 있다. 누나가 이맘때쯤이었다. 올해가 바로 데뷔 30주년이다. 이건 100번을 축하드려도 부족할 일"이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말로만 듣던 '평창동 살아요'의 평창동이다. 회장님들만 살던 동네 아니냐"라며 "진경누나가 사업가로서도 엄청 성공한 분이다. 집이 3층 집이라고 하더라. 내가 집이 어딘지 알면 네이버 부동산 정보에서 확인한다. 그런데 누나 집은 매매가도 안 나오고 전세가도 안 나오고 월세가도 아난 온다. 아예 안 잡힌다.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성규는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을 찾았다. 자택에 들어서며 장성규는 "('아침먹고가'에서) 단독주택 처음 아니냐. 집에 뭔 나무가 이렇게 큰 거 있냐. 이런 분위기가 나온다는 게 놀랍다. 문도 목재로 된 현관문은 처음 아니냐. 너무 좋다"라고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홍진경의 자택에 들어선 장성규는 압도적인 크기의 통창에 "이거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 집이다. 거의 '기생충'에서 나오는 집"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널찍한 거실과 천장의 창문 또한 장성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의 딸 라엘 양의 방에서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산림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긴 여정 끝에 장성규는 드디어 홍진경을 깨울 수 있었다. 막 잠에서 깬 홍진경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성규는 "누나 저는 이거 하나 궁금하다. (집이) 이런 한국스러운 한옥 같은 느낌이다. 이게 누나가 직접 리모델링한 거냐, 원래 여기가 이러냐"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여기 이타미 준 선생님 작품이다. 여기가 유작이다. 여기가 작품이다, 이 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영상 캡처

장성규는 "이런 집에 진짜 처음 와 본다"며 홍진경의 허락을 받고 침실의 커튼을 걷었다. 침실 옆에 딸린 개인정원에 장성규는 "여기서 바비큐 파티해도 되는 거냐"라며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진경은 "몇 층으로 들어왔냐. 1층으로 들어왔냐, 3층으로 들어왔냐"라고 묻더니 "밖에 그 (1층) 문을 열어봐라. 거기가 우리 메인 입구"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의 말을 따라 정원에서 보이는 문을 연 장성규는 안방과 직통으로 연결된 대문의 등장에 또 한 번 감탄사를 내뱉었다.

장성규는 "여기 진짜 궁궐이다. 여기 진짜 대박이다. 누나의 이런 성공한 삶을 우러러보게 된다, 우러러보게 돼. 너무 멋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홍진경은 "왜 그러냐. 빨리 밥 차려라"라며 머쓱한 듯 말했다.

장성규가 차린 아침을 먹으며 두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장성규가 "집을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와보니까 또 다르다. 이런 데는 회장님들이 사시는데 아니냐"라고 이야기를 꺼냈지만 홍진경은 "전혀 아니다. 평범한 소시민들이 산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장성규는 "원래 누구 집에 오면 으레 검색을 해본다.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을 해보면 매매가, 전세, 월세 이런 게 나오는데 여기는 하나도 안 나오더라. 내가 찾아봤는데 하나도 안 나오더라"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요즘 용산이나 반포나 이런 데 너무 비싸지 않나. 성수 이런데. 50평짜리 아파트가 막 몇십억 한다. 평창동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며 "옛날로 치면 이 가격은 비싼 집이다. 그런데 다른데 막 오를 때 여기도 같이 치솟고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막 옛날 가격 그대로 이어 오르는 것"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성규가 "얼마나 올랐냐. 그래도 몇십억은 오르지 않았냐. 요런 게 되게 자극적이고 좋다. 누나 입에서 나오는 그 숫자가"라며 "소시민이 이런 '기생충' 같은 집에 살 수가 없지 않나"라고 홍진경의 대답을 유도했다. 그러나 홍진경은 "그거는 각자 알아서 검색하시는 거로 하자"라며 "성규야, 너 부동산 TV해라"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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