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NH올원뱅크’ 가입고객 1000만 돌파 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NH올원뱅크 미래 비전 선포식은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올원뱅크는 지난 2016년 8월 출시 후 금융뿐만 아니라 농협금융·경제 계열사 등과 연계한 특화 제휴서비스와 부동산, 자동차 등 차별화된 생활서비스 등으로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 발전해 왔다.
행사에서는 금융·생활·인증 서비스를 통합한 ‘NH올원뱅크 하나로 다 되는 슈퍼플랫폼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은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고객 일상 속 생활 혜택으로 가득 찬 새로운 경험 제공 △고객 요구에 즉시 대응할 인프라 변화 체계 구축 등 슈퍼플랫폼 미래상을 담았다.
아울러 NH농협금융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NH올원뱅크 신선놀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석준 회장은 “초일류 역량 내재화 프로젝트로 고객 중심 슈퍼플랫폼 역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 아이콘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