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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넘쳐나는 대한민국”…이수영·이민우·김종민, 전재산 갈취 피해 고백 [MD이슈]

시간2023-11-15 11:31:51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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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사기 피해로 공황장애·우울증 호소
이민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받아
김종민, 사기 피해금 돌려받지 못해

가수 이수영, 이민우, 김종민 / 마이데일리
가수 이수영, 이민우, 김종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대한민국의 전체 범죄 건수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사기죄다. 대한민국의 전체 범죄에서 사기죄가 차기하는 비율은 4건 중 1건 꼴로, 이는 전세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한다. 범죄 건수가 많은 만큼, 많은 스타들이 사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수 이수영은 14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사기 피해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수영은 "결혼할 당시 엄청난 큰 사기를 당했다.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당시 이수영은 사기로 인해 전재산을 잃고 빚더미에 오르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수영은 "지금은 그 빚을 다 갚았지만, 당시 빚을 갚아야 했던 상황이었는데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 빚을 다 공개했다. 통장까지 보여주고 이런 상황인 걸 전했다. 그런데도 남편이 프러포즈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수 이민우는 지인에게 전재산을 갈취당한 경험이 있음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가는데, 그 사람은 손을 내밀었다. 그러니까 나는 그 사람이 좋아 보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그 사람이 신화 활동도 힘들어질 것이라는 협박을 해 3년 간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했다. 하루하루 숨을 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신의학과에 다니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가족애를 통해 이겨냈다"고 덧붙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가수 김종민도 사기로 인해 전재산을 날린 경험이 있었다. 김종민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한 이유에 대해 "과거 사기를 많이 당했다. 한창 가수 활동에 집중할 때,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이 미군 부대에 술을 납품하는 사업이 있다고 했는데,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돈이 딱 몇 천이 모자라다고 해서 투자했고, 그게 내 전재산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그렇게 전재산을 날렸다. 돈은 못 받았다. 나랑 피해자들의 돈을 다 가지고 미국으로 도망가버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50억 원 대의 사기를, 개그맨 허경환이 27억 3천여만 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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