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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투수, 다나카 2018억원 파기…” 日 25세 괴물에이스, 이정후보다 ‘이 선수’ 먼저 만난다

시간2023-11-15 20:1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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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에 적합하지 않은 세계최고투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25, FA)의 몸값은 2억달러가 대세론이다. 올 시즌 23경기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다. 169이닝 동안 121탈삼진을 잡았다.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에 3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받았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현존 일본 최고에이스다. 그런 야마모토는 미일 포스팅시스템에 따라 메이저리그 입성 프로세스를 밟는다. 2023-2024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오타니 쇼헤이(29)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미국 언론들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조차 하지 않은 야마모토에게 메이저리그 특급투수 대접을 한다.

역대 아시아투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첫 계약 최다금액은 2013-2014 FA 시장에서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다나카 마사히로(35,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7년 1억5500만달러(약 2018억원)다. 야마모토가 10년만에 이 기록을 넘어 2억달러를 돌파하려고 한다. 한국인투수들 중에선 2억달러는 고사하고 1억달러 계약을 맺은 케이스도 없다.

CBS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가 8년 2억2000만달러(약 2862억원) 계약을 맺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에 적합하지 않은, 세계최고의 투수다. 90마일대 패스트볼을 절반 정도 던지고, 헛스윙을 유도하는 스플리터, 크게 떨어지는 커브를 구사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CBS스포츠는 “각 구종은 최소 65% 이상 스트라이크 존에 넣는다. 메이저리그 팀들이 입찰을 보류할 이유가 없다. 야마모토는 다나카의 1억5500만달러 계약을 파기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야마모토의 새로운 소속팀은 늦어도 다음달에는 공개된다.

CBS스포츠는 야마모토의 행선지 후보를 순위로 매기기도 했다. 1순위는 역시 뉴욕 메츠다. 올 시즌 중반 이후부터 메츠와 야마모토를 꾸준히 연결됐다. 맥스 슈어저(텍사스 레인저스)와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내보냈기 때문에 확실한 에이스가 필요하다. 야마모토가 메츠로 가면 센가 코다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CBS스포츠는 “센가는 수준급 투수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속한 디비전(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선 메츠가 더 많은 걸 필요로 한다. 야마모토는 확실히 더 많은 자격이 있다”라고 했다. 확실하게 ‘급’을 나눈 셈이다.

뒤이어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순이다. 대형 선발투수를 영입하려는 샌프란시스코가 눈에 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 쇼헤이, 코디 벨린저, 야마모토, 이정후 등을 싹쓸이할 수 있다면 싹쓸이할 태세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우선순위에도 관심이 간다. 이정후 영입전서는 확실하게 앞서가는 형국이다. 확률은 높아 보이지 않지만, 이정후와 야마모토의 한솥밥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야마모토가 이정후보다 센가를 먼저 만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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