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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유깻잎은 자신의 소셜미디에어 "이랬는데 요래 됐그등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깻잎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심한 부기에 멍까지 든 모습이다.
부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의 유깻잎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데 더 예뻐졌다" "성형 전후 사진 보고 서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엄청 아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유깻잎은 얼굴윤곽수술과 지방이식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유깻잎은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예쁜데 왜 하냐' '할 곳이 어딨냐'"라며 "저도 제 얼굴로 31년 살면서 항상 고민한 부분이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내 눈에만 보이는 콤플렉스라든지 보완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유깻잎/ 소셜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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