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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뛰어넘는 참가자 나올까…'유니버스 티켓', 최종 8人 가르기 위한 여정 시작됐다 [종합]

시간2023-11-16 15:15:54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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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윤하,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 / SBS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SBS '유니버스 티켓'이 82명 참가자들의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유니버스 티켓'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싱어송라이터 윤하, 그룹 소녀시대 메인댄서 겸 DJ 효연,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이자 배우 김세정, 댄스그룹 라치카의 리안,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 이환진 PD, 유화 PD 등이 참석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오디션이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128개 국적의 소녀들이 참가했으며, 최종 8인이 데뷔한다. 이들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

'유니버스 티켓' 김세정 / SBS

이날 이환진 PD는 "일종의 선언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본선에 모인 소녀들의 숫자가 82명이다. 한국의 국가번호가 82이지 않냐. '케이팝을 할 거면 한국에 와야 한다'에서 출발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걸그룹으로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국가의 많은 소녀들이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게 재미있더라"라고 전했다. 또 이환진 PD는 "유니버스는 그런 꿈을 응원하는 데뷔의 세계고, 그 세계로 초청하는 티켓을 의미한다"고 '유니버스 티켓' 프로그램 명의 비화를 밝혔다.

출연 계기를 묻자 김세정은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나에게 왜?' 하고 부담감이 컸다"면서도 "같은 오디션 출신으로서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하고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라 같은 입장에서 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도 초심을 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 (참가자들의) 초심을 눈앞에서 보면 좋겠더라"라며 "두 가지 마음으로 해야지 마음 먹었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스 티켓' 리안 / SBS
'유니버스 티켓' 효연 / SBS

리안은 "제안서를 받았을 때 '퍼포먼스의 퀸', '라치카의 중심'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받아들였다"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현장에서 느껴보면 어떨까 했었는데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계기가 돼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효연은 "연습생 과정, 걸그룹 활동까지 직접 경험하고 옆에서 많은 후배들도 봐서 스스로 보는 눈이 좀 뛰어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진심으로 걸그룹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했을 때 함께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

윤하는 "앨범 준비하느라 '내 코가 석자'인데 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가지고 있었다"며 "회사에서도 네 성격에 안 하겠지만 했는데 참가자 중에 제가 아는 사람이 두 사람 나온다. 진현주 참가자가 저희 회사 소속이고 이은채 참가자가 저의 '별의 조각' MV에 출연해 주셨던 분이라 '어쩔 수 없구나', '응원하러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모든 게 고픈 상황이었다"는 아도라는 "그러던 와중에 제의를 주셔서 오히려 제가 어필했다. 가수도 하고 작곡가도 해 봤지 않냐. '보는 입장도 되어봤고 하는 입장도 해 봤다. 나한테 맡겨 달라'고 어필했다"고 고백했다.

'유니버스 티켓' 윤하 / SBS
'유니버스 티켓' 아도라 / SBS

평가 기준에 대해서 김세정은 "본인의 매력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얼마나 발전했는가, 팀 내 포지션이나 여러 이야기를 최대한 귀 기울이려고 노력했다"고 돌이켰다.

"댄스, 보컬 실력은 기본"이라는 효연은 "무대 위에서 본인만의 개성, 아우라가 나는 친구들이 있다. 끼도 많아야 하고 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구들 위주로 봤다"고 했다. 리안은 "소름 돋게 만드는 친구를 눈 여겨 봤다. 아직도 생각나는 친구들이 세 명 있다"고 회상했다.

또한 윤하는 "가능성을 가장 많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하면서는 애티튜드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MBTI가 T라서 냉철한 평가를 했을 것 같다는 추측에 윤하는 "아니다"고 부정했다. 하지만 김세정은 "제가 아직도 기억 나는 게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라 휴지를 꽂고 있으면 (윤하가) 어떤 말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하는 "양옆이 다 F였다. 자꾸 눈물샘이 터졌다"며 "저도 애정이 있고 T도 우는데 '지금 여기서 운다고?' 이런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스 티켓' 이진환 PD, 윤하,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 유화 PD / SBS

또 다른 T인 효연은 "'세정이는 이 부분에서도 울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윤하 언니가 하는 말에 많이 공감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김세정은 "계속 울었다"며 "잘해도 눈물이 나고 못해도 눈물이 나고 속상하고 기쁘고 다 느껴지더라"라고 돌이켰다.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이들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진환 PD는 "(아이돌이라는) 꿈을 꿨을 때 아이들이 한 번쯤 동경했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참석 못한 유니콘이 있다"고 그룹 있지 멤버 예지와 채령을 언급하면서 "어떤 활약을 펼치고 아이들을 봐주고 응원했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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