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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홈런왕'의 방망이는 일본에서도 뜨겁다…끝내기 안타 포함 3안타 대폭발! 다음은 일본이다 [MD도쿄]

시간2023-11-16 20:29:00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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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한국의 미래를 이끌 4번 타자가 경기를 끝냈다.

노시환(한화 이글스)은 16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23(APBC) 조별리그 1차전 호주와의 맞대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APBC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의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이내의 젊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와일드카드는 3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2000년생 노시환은 올 시즌 131경기에 출전해 153안타 31홈런 101타점 85득점 타율 0.298 OPS 0.929를 기록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에 등극했다. 젊은 거포는 당연히 한국의 4번 타자로 자리 잡았다.

노시환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6경기 7안타 6타점 1득점 8사사구 타율 0.438 OPS 1.140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금메달을 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APBC에 차출돼 한국의 4번 타자로 타석에 나섰다.

이날 경기 노시환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말 선두 타자 김혜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최지훈과 윤동희가 후속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이어 노시환이 타석에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투수 앞 땅볼이었다.

노시환은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이후 매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3회말 윤동희가 2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1루가 됐다. 이어 노시환이 2루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이후 문현빈이 중견수 뜬공, 김도영과 나승엽이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노시환은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장타를 기록했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타구를 만들어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문현빈이 2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해 1, 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도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노시환은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3루수 실책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1사 후 윤동희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갔고 이어 노시환이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보냈다. 3루수 클레이턴 캠벨이 앞으로 달려나오며 포구를 시도했지만, 공이 뒤로 빠졌다. 그러나 문현빈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이번에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3타석 모두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 못한 노시환은 마지막 타석에서 해결사로 나섰다. 10회말 연장 승부치기가 진행됐다. APBC는 연장 승부치기를 진행한다. 1루와 2루에 주자를 둔다.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노시환은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2루 주자 최지훈이 득점했다. 한국의 3-2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노시환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선 국제대회에 나오는 팀 중 쉬운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첫 경기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했다"며 "호주에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내일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첫 경기를 잡아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10회말 한국의 공격은 단 1개의 공으로 끝났다. 다니엘 맥그라스가 던진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노시환은 "투수의 제구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초구부터 원하는 공이 들어온다면 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께서 준비를 빨리하라고 했다. 그래서 초구부터 대비하고 있었다. 마침 투수의 실투가 나와 끝내기 안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 한국 타선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1회부터 9회 중 주자가 출루하지 못한 이닝은 6회와 9회뿐이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는 바람에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다.

노시환은 "경기 내내 타선이 안 풀린 것은 사실이다. 선수들도 답답했다"며 "처음 보는 투수라 구종이나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고전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 그 덕에 8회 (김)주원이가 동점타를 치고 투수들이 막아줘 승부치기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은 오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일본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일본의 이바타 히로카츠 감독과 한국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이는 스미다 치히로(세이부 라이온스) 등이 도쿄돔에서 한국과 호주의 맞대결을 지켜봤다.

노시환은 일본전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일본 투수의 이미지는 제구가 정말 좋고 변화구도 수준급이라는 것이다"며 "내가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떤 투수가 올라오든 내가 하려는 것을 할 것이다. 내일 일본 투수들을 잘 이겨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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