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美로 떠나는 이종범, KBO 돌아오면 감독 기회 있을까…코치 경력은 충분, 시간은 많지 않다

시간2023-11-18 01:20: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종범 전 LG 코치/마이데일리

이종범 전 LG 코치/마이데일리

이종범 전 LG 코치/마이데일리

LG 이종범 전 코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LG 트윈스 이종범(53) 코치는 떠난다.

이종범 코치는 지난 17일 YTN 라디오 뉴스킹에 출연, LG에서 퇴단하고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코치 연수도 받고, 아들 이정후(25, FA)를 자연스럽게 뒷받침할 전망이다. 이정후에겐 타지에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종범 전 LG 코치/마이데일리

이종범 전 LG 코치/마이데일리

이종범 코치는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하는 이 방송에서 KBO리그 감독의 꿈을 분명하게 밝혔다.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뜻이다. 일단 KBO를 떠나 견문을 넓힌 뒤,  훗날 사령탑으로 불러주는 구단이 있다면 응하겠다는 얘기다. 

이종범 코치는 2012시즌을 앞두고 1군 주요 멤버에서 제외되자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스승 김응룡 감독이 2013년 한화 이글스에 부임하자 2년간 주루코치로 일한 게 지도자 생활의 시작이었다. 이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도 했고, 공백기도 있었다.

이후 LG가 이종범 코치를 불렀다. 2019년에 전격 컴백했다. 2020년 일본의 친정 주니치 드레곤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2021년 LG로 컴백했다. 지난 3년간 2군 감독, 2군 타격코치, 1군 주루코치까지 다양한 보직을 맡았다.

사실 이만하면 코치로 충분히 커리어를 쌓았고, 1군 감독 후보군에 들어갈 만하다. 구단들이 감독을 선임할 때 후보까지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종범 코치가 몇 차례나 후보군, 특히 최종후보까지 올라갔는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건 감독이 되기 위한 준비는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감독 시장도 생물이다. SSG 랜더스가 17일 이숭용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10개 구단 모두 2024시즌 1군 감독을 확정했다. 이들의 계약기간 만료시점을 보면,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2026년까지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2024년이면 계약이 끝난다. 나머지 7명의 사령탑은 모두 2025시즌까지 계약됐다.

변수는 감독들의 이 계약기간이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거의 매년 깜짝 경질 혹은 사퇴 케이스가 나온다. SSG 랜더스가 김원형 전 감독을 통합우승 1년만에 세대교체를 이유로 경질할지 누가 알았나. 어느 구단이 언제 어떻게 감독을 교체할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이종범 코치가 준비를 한다고 해서 기회가 온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구단들의 방침과 니즈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확실한 건 코치, 해설, 연수 등 감독을 위한 경험은 많이 쌓았고, 앞으로 더 쌓는다는 점이다.

2023년 11월 1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LG 오지환(왼쪽), 이종범./마이데일리

2023년 8월 20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LG-SSG의 경기. 이종범-오스틴/마이데일리

그리고 내년이면 만 54세로 적은 나이는 아니다. 감독 선임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여전히 종목을 불문하고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에서 대부분 구단은 비슷한 조건, 능력이면 나이 많은 감독보다 젊은 감독을 선호하는 게 사실이다. 이종범 코치가 언젠가 KBO리그 구단의 1군 감독을 맡을 수 있다면 큰 화제를 모을 것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