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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이어 '빅 2' 내셔널리그행 가능성 UP…EPL 강타하고 있는 'FFP규정'→팬들, 걱정 태산

시간2023-11-19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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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첼시, 에버턴 보다 더 강력한 제재받을 것으로 예상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에버턴은 최근 축구협회(FA)로부터 FFP (재정적 페어 플레이)규칙을 위반한 죄(?)로 승점 10점 감점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EPL역사상 최초이다.

에버턴은 2021-22 시즌 동안 약 4470만 파운드의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것이 ‘이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에버턴은 최근 3년간 총 1억2450만 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규정이 정한 최대 손실액인 1억 500만 파운드보다 1950만 파운드 초과한 금액이다.

에버턴은 즉각 반발하며 “항소하겠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12라운드 현재 에버턴은 승점 14점으로 14위에 머물러 있는데 승점 10점이 차감되면 리그 19위로 추락한다. 리그 최하위인 번리하고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가 에버턴이 -3인 반면 번리는 -21개인 덕분에 골찌는 면했다.

이같은 FA의 결정에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 그리고 첼시가 다음 타깃이 될 것이라고 팬들과 법률전문가들이 걱정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이 18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현재 FFP위반으로 제소된 맨시티와 첼시의 경우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전 재정 고문에 따르면 맨시티와 첼시가 강등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에버턴의 징계에 따라 첼시와 맨시티가 다음 타겟이라는 것이다.

우선 맨시티는 지난 시즌도중인 2월 프리미어 리그로부터 115번의 FFP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맨시티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5번이나 과도한 지불을 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재정 조사를 받았고, 비협조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맨시티는 클럽의 소유주들이 수입의 실제 출처를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맨시티는 또한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의 급여 중 상당 부분을 구단주의 아부다비 유령 회사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맨시티도 즉각 반발했다. 곧바로 115개 혐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이를 조사한 사람이 아스널 팬이기 때문에 편파적인 결론을 낼수 있다며 지난 5월 교체를 주장하기도 했다.

많은 프리미어 리그 금융 전문가들은 워낙 많은 규정을 위반했기에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내셔널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며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에버턴이 받은 혐의보다 맨시티가 받은 위반이 더 엄중하기에 에버턴과 같은 승점 10점 차감보다 더 가혹한 제재가 뒤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승점에서 10점을 감점하더라도 맨시티는 18점으로 10위 안에 들 수 있기에 그렇다.

그래서 맨시티는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프리미어 리그와 맞서 싸우기 위해서 주요 법적 소송을 시작했었다.

첼시는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관련된 지급금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법률 전문가인 스테판 보슨은 맨시티와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의 징계를 받아 리그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한다.

보슨은 자신의 트위터(X) “에버턴에 주어진 제재는 가혹하게 느껴진다”면서도 “맨시티와 첼시의 경우는 다르다. 잠재적으로 강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스포츠 제재의 규모를 고려할 때 프리미어 리그의 이익과 지속 가능성을 침해하고 사업 비용으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첼시의 계산은 시급하고 즉각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첼시는 아브라모비치 재임 기간동안 FFP 위반으로 UEFA로부터 86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리그 규칙을 위반했는지 조사중인 프리미어 리그는 최근 아브라모비치가 규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제3자의 숨겨진 자금 추적에서 나온 장부 외 또 다른 자금이 첼시로 흘러들어갔다는 것이다.

물론 첼시는 맨시티보다는 가벼운 위반이기에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곧바로 내셔널리그행이 아니라 승점 차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첼시는 쌓아놓은 승점이 16점 밖에 없기에 곧바로 강등권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에버턴과 함께 FFP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맨시티와 첼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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