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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공략해야 할 선수" 加 언론의 강력한 주장…SF-NYY만 후보? '보강' 절실한 TOR도 있다

시간2023-11-19 06:2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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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8회말 1사 대타로 등장해 내야 땅볼을 때린 1루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상대 투수들에게 짜증나는 타석을 만들어줄 것"

캐나다 'TSN'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올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 프런트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는 타자들'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이정후의 영입을 주장했다.

토론토는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시즌 종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올해 가을은 너무 짧았다. 토론토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무릎을 꿇으며, 단 2경기 만에 가을무대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3시즌이 끝나면서 톨노토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투수 쪽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조던 힉스, 내야수 위트 메리필드, 맷 채프먼, 브랜든 벨트,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가 각 구단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시장에 나왔다.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호세 베리오스-크리스 배싯-기쿠치 유세이까지는 선발진이 갖춰져 있는 만큼 마운드는 급하지 않지만, 내·외야의 보강이 필수적이다.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최소 네 개의 포지션에서 선수들을 영입할 방침을 갖고 있다. 'TSN'은 "토론토는 2021,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는 팀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리그 평균을 약간 밑도는 경기당 득점 4.6점으로 15위에 그쳤다"며 "2021년 262홈런, 2022년 200홈런을 쳐냈지만, 올해는 홈런이 188개로 생산력이 크게 감소했다"고 짚었다.

2루수와 3루수, 좌익수에 지명타자까지 구해야 하는 토론토는 올 겨울이 상당히 바쁠 전망이다. FA 시장을 통한 전력 보강 뿐만이 아닌, 트레이드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캐나다 'TSN'은 토론토가 FA 시장에서 이정후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이정후는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이 들어온 상태. 이에 KBO는 이정후가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라는 사실을 전달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정후가 추수감사절(한국시각 24~27일) 연휴가 끝난 뒤 포스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하성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기 전 11월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만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이정후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절반 이상의 구단들이 이정후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 열기는 언론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정후의 예상 행선지로는 10개 구단 이상이 거론되고 있고, 이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전망되고 있다.

몸값도 예상보다 큰 편이다. 미국 'CBS 스포츠'는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옵트아웃이 포함된 6년 9000만 달러(약 1166억원)을 전망하고 있고,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8일 4년 6000만 달러(약 777억원)로 내다봤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의 문가는 5년 8000만 달러(약 1037억원)를 예상하기도.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정후가 5000만 달러(약 648억원) 이상의 대형 계약을 점치고 있다.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8회말 대타로 등장한 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캐나다 'TSN'은 "토론토 프런트가 추구하는 것이 상승세라고 한다면 이정후는 공략해야 할 선수"라며 "좋은 타격 능력과 수비가 좋은 이정후는 네 번째(백업) 외야수가 될 수도 있지만, 좌타자인 점을 보면 김하성의 2.0 버전일 가능성도 있다. 이정후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으며, 좋은 컨택 능력에 걸맞은 적은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 우려 요소다. 하지만 이정후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 'TSN'의 설명. 매체는 "달튼 바쇼라는 엘리트 수비수가 없었다면, 중견수에 걸맞은 이정후는 좌익수로 엄청난 수비를 해줄 것이고, 최소 하위 타선에서 상대 투수들에게 짜증나는 타석을 만들어줄 것이다. 토론토는 수년간 아시아 시장을 조사해 왔다'며 "KBO리그 타자들은 리스크가 있지만, 이정후의 등급과 예상 몸값은 그를 훌륭한 선수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가 이정후 영입전의 가장 선봉장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토론토도 쟁탈전에 뛰어들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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