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뉴스룸' 이유미 "'강남순' 반말·판타지 걱정해, 종영 관전포인트는…" [종합]

시간2023-11-18 19:22:3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JTBC
JTBC '뉴스룸'.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유미가 '힘쎈여자 강남순'과 데뷔 15년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이경식, 이하 '강남순')의 주인공 이유미가 출연했다.

JTBC
JTBC '뉴스룸'.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날 이유미는 자신이 맡은 강남순과 비슷한 점이 있는지 묻자 "좀 많은 거 같다. 긍정적인 면도 비슷한 부분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는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순이가 되게 순수한 캐릭터다 보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 감독님이랑도 이야기를 많이 하고"라며 "반말을 해야 하는 캐릭터다 보니까 한 끗 잘못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걱정했다. 최대한 아이의 순수함, 정말 때 묻지 않은 반말을 해야겠다고 감독님과 잘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종영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히어로와 빌런의 정면 대결, 액션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 부분을 사람들이 봐주시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며 "궁금하죠?"라고 웃음을 터트려 기대를 자아냈다.

이유미는 '강남순'에 대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이라고 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유미는 "너무 현실적인 연기를 해오다가 갑자기 판타지물을 하다 보니까 '잘할 수 있을까? 내가 힘이 세고 빨리 달린다는 걸 믿으면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너무 쉽게 믿어지더라. 왜냐하면 나 혼자가 아니라 엄마(김정은), 할머니(김해숙) 다 같이 힘이 세다 보니 다 같이 의지하면서, 믿으면서 촬영했다"고 함께하는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JTBC
JTBC '뉴스룸'.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유미는 벌써 올해 데뷔 15년 차를 맞이했다. 그는 "나도 계속 놀란다. 언제 15년이 됐는지. '잘 버텼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토닥토닥해주고 그러는 것 같다"고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앞서 '오징어 게임'으로 이유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이유미는 "기분은 너무 좋은데 내가 걸어가고 있는지 서 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그냥 진짜 머리가 살짝 멍한 그런 느낌이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집에서 혼자 딱 열었을 때 내 이름이 보이는데, 그 느낌에 갑자기 울컥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이랬다"며 "'고생했다, 고생했다' 이러면서 혼자 눈물을 흘렸었던 그런 기억이 난다"고 고백했다.

'나의 연기를 모든 사람이 인정해 줘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게 꿈'이라고 밝혔던 이유미는 "어디의 여우주연상인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하면서 목표를 하나 만들어야 오랫동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그걸 목표로 삼고 계속 열심히 달려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되어 있더라. 계속 그 목표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당차게 말했다.

끝으로 이유미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연기를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남순이를 통해서 정말 행복하고 좋은 에너지를,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면 너무 좋겠다"며 "그게 나한테는 좋은 배우의 시작인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사람도 그게 시작이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