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따뜻했던 사람" 故김성재, 오늘(20일) 28주기…24살에 미스터리한 죽음 [종합]

시간2023-11-20 07:0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힙합듀오 듀스 멤버 故(고)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28년이 흘렀다.

20일 故 김성재는 28주기를 맞았다.

김성재는 지난 1993년 이현도와 함께 듀스로 데뷔했다. '나를 돌아봐', '약한 남자', '여름안에서', '굴레를 벗어나', '우리는'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95년 11월 20일, 김성재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솔로 앨범 '말하자면'을 발표하고 컴백 무대를 펼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당시 김성재의 나이는 24세.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 별관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성재의 오른팔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고, 부검 결과 동물마취제 성분 졸레틸이 검출됐다.

김성재가 사망하기 전 현장을 다녀간 여자친구 A씨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A씨가 졸레틸을 구입한 사실도 확인돼 1심에서는 살인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판결, 대법원 역시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 이에 김성재의 사망사건은 미제로 남게 됐다.

201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A씨 측에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에서 이를 인용했다. 이후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추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방송을 예고했으나, 또 한번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방영이 무산됐다.

지난해 9월 고인의 27주기를 앞두고 TV조선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 측은 故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현장에 참석한 고인의 모친 육미영 여사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동생 김성욱은 아바타로 재탄생한 故 김성재의 모습에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눈물 지으며 그리움을 표했다.

또 지난 7월 김성욱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선곡해 부른 후 "형은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제가 돈이 없어서 지갑을 던져놓으면 형이 꼭 용돈을 넣어줬다. 그만큼 다정한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꽃다운 나이 24세에 눈을 감은 故 김성재. 28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은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진 = 이현도, 김성재 앨범 재킷, 갤럭시코퍼레이션, MBC '복면가왕']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