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복합식품 브랜드 건영당이 필리핀 대표 코코넛칩 ‘큐오큐오’ 의 상표권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국내 수입 유통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큐오큐오 코코넛칩은 미국, 일본, 유럽, 필리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코코넛으로 만들며, 코코넛 함유량이 95%가 넘어 코코넛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정제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필리핀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한봉석 건영당 대표는 “필리핀 대표 코코넛칩 큐오큐오의 유통 독점 계약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유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큐오큐오 코코넛칩은 빠르면 11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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