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웨딩 서비스는 전국 제휴 웨딩업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웨딩플래너 1:1 맞춤 웨딩케어를 비롯해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토탈 패키지로 제공한다.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는 프리드라이프를 통해 사전상담을 받은 후 전국 웨딩 제휴업체를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웨딩 서비스 계약시엔 웨딩 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웨딩 사전상담 이벤트 개시에 맞춰 2024년 최신 웨딩 트렌드도 소개했다.
내년도에 주목할 만한 웨딩 베뉴 트렌드는 ‘야외 웨딩’, ‘정원 웨딩’이다. 드레스 트렌드 키워드로는 ‘깨끗함’, ‘슬림핏’, ‘세미A’를 주목했다. 웨딩 리허설 포토는 ‘캐주얼’, ‘자유로움’, ‘일상’ 포토 트렌드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웨딩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고객이 풍성한 혜택으로 웨딩을 준비하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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