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필요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광동제약은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 쿨멜팅스틱’ 등 제품 5종, 총 3만5000여개로 구성된 헬스케어 푸드팩을 기부하고 향후 추가 후원을 약속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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