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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1부와 차별화"…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외계+인' 2부,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시작된다 [MD현장](종합)

시간2023-11-22 11:56:23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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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외계+인'이 기나긴 기다림 끝에 2부로 귀환한다. 더 큰 불꽃을 틔울 2부는 1부에서 풀어놓은 궁금증을 완벽히 해결하는 동시에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막으려는 이들의 활약을 최대의 스펙터클로 펼쳐낸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자리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동훈 감독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이 완결된다. 지난해 최 감독이 선보인 '외계+인' 1부는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외계+인'은 387일간의 프로덕션을 거쳤다. 한국영화 역사상 최장 기간이다. 1년 반 동안 2부 후반 작업을 거친 최 감독은 "편집실에서 배우들의 눈만 보며 살았다. 마치 식구처럼 느껴졌다. 배우들을 1년 반 동안 부둥켜 안고 있으면서 '영화를 만드는 건 이런 거구나' 느꼈다"는 소감을 남겼다.

배우 류준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류준열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류준열이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얼치기 도사 무륵으로 돌아온다. 1부에서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내며 경쾌한 웃음을 자아낸 무륵은 2부에서는 진짜 도술을 터득하며 점차 성장한다.

류준열은 "점점 도술을 터득하고 명확한 목표가 생기며 더 나은 무륵이 된다.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륵은 1부와 차별화된 액션을 선사한다. 류준열은 "현대로 넘어와 다른 액션을 보여준다. 1부와 2부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 감독의 팬이다. 각본과 연출의 힘이 있다"라며 "2부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관객으로서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라고도 한 류준열이었다. 

배우 김태리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김태리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태리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반가운 복귀를 알린다. 외계인 죄수 설계자의 탈옥을 막으려다 630년 전 과거에 갇히게 된 이안은 미래로 돌아가 외계의 대기인 '하바'의 폭발을 막고 모두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김태리는 "이안은 모두를 지키고자 미래로 간다. 최 감독꼐서 처음 생각한 스토리 라인에 '누군가가 모두를 구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한 줄이 있다"라고 이안의 활약을 귀띔했다.

"1부에서 무륵과 이안이 가짜 혼인을 하고 티격태격했다면 2부에서는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저희 사이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한 김태리는 "같은 목적을 가진 동지가 된다. 좀 더 애틋하기도 하다"라고 알렸다. 

김태리는 기차 위에서 화려한 액션을 소화했다. "액션은 항상 즐겁다"고 한 김태리는 "욕심이 있어서 더 하려고 하면 최 감독께서 말린 기억이 있다"고 회고했다.

배우 김우빈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김우빈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우빈은 1부에서 보여준 가드의 냉철함, 진중함과는 상반된 다정하고 인간미 있는 썬더를 소화한다. 썬더는 멈췄던 프로그램이 기적적으로 재가동되면서 이안과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한번 시간의 문을 연다.

김우빈은 "신검은 외계의 에너지원이다. 신검을 통해 시간의 문을 열어 이동할 수 있고 외계 대기인 '하바'를 작동시키거나 멈추게 하기도 한다. 외계 죄수를 탈옥시키고 과거엔 병을 낫게 해준다고 믿는다"라고 신검의 역할을 소개했다.

김우빈이 "류준열은 멋진 배우고 좋은 힘을 갖고 있다.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하자 류준열은 "김우빈이 형인 줄 알더라. 워낙 듬직하다. 기댈 수 있는 기둥 역할을 해줬다. 편하게 촬영했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썬더가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CG 연기의 고충이 컸다고 했다. 김우빈은 "눈앞에 보이는 거와 안 보이는 건 차이가 있어 처음에 굉장히 어려웠다"며 "최 감독과 스태프들 도움을 많이 받았다. 영화가 끝난 이후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젠 어떠한 CG도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었다"고 돌이켰다.

배우 염정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염정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조우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조우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타칭 '부부 도사' 삼각산 신선 흑설, 청운의 케미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염정아가 분한 흑설은 10년 전 시간의 문이 열린 황릉산에 있던 인간 중 한 명의 몸속에 요괴가 숨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요괴가 들어간 인간이 누군지 찾기 위해 무륵을 쫓는다.

조우진이 연기한 청운은 눈앞에서 신검을 놓치지만 장사꾼다운 타고난 정보력과 상황 판단력으로 단서를 하나씩 수집하며 신검을 향해 다가간다.

미래에서 처음 문명을 마주한 흑설과 청운이다. 염정아는 "흑설은 반갑게 받아들였다"고 했고 조우진은 "청운은 모든 게 당혹스럽고 당황스러웠을 거다.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는 흑설을 보고 '현타'를 느낀다"고 했다.

배우 김의성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김의성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의성은 10년 전 인간의 몸에서 탈옥하려다 고려 말 과거 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이다. 자장은 미래로 돌아가고자 누군가의 몸 안에 숨어든 죄수들의 대장 설계자를 찾아 시간의 문을 열려 한다.

김의성은 자장이 필사적으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이유를 두고 "어쩌다 보니 과거로 떨어졌다. 시간에 갇혀 다시 지구로 돌아가 멸망시키고 우리의 별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화 '극한직업' 속 동료에서 치열한 신검 쟁탈전을 벌이게 된 자장과 능파다. 김의성은 "진선규가 잘생기게 나와 깜짝 놀랐다. 눈을 가린 효과인가?"라고 농담했다. 진선규는 "가리면 가릴 수록 괜찮은 얼굴"이라며 웃고는 "2부를 보고 제 필모그래피 중 가장 잘생기게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배우 진선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우 진선규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새 얼굴 진선규가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로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덥수룩한 머리와 가린 두 눈, 날렵한 액션으로 비범한 검술 실력을 지닌 능파를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처음이어서 더 떨린다"며 설렘을 내비친 진선규는 "능파는 과거에 약을 팔고 있다. 신검의 이야기를 듣고 개인의 잇속을 챙긴다. 다시 볼 눈을 얻고자 신검을 쫓는다"고 이야기했다.

진선규는 1부에도 등장했다며 "2부가 나오면 1부를 다시 보며 제가 어디 나왔는지 찾는 것도 굉장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관객을 찾아간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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