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대전 충무체육관에 팬들이 김연경을 외치며 환호했다.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정관장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유일한 패배을 안긴 정관장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 대2로 역전승을 거두도 6연승 행진을 했다.
흥국생명 김연경은 2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자 원정 경기가 무색하게 수많은 팬이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마지막까지 '김연경'을 외쳤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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