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GB대구은행이 자원순환 관련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한 ‘e순환콘서트 감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공연은 지난 3월 DGB금융그룹이 ‘E-순환거버넌스 협약’을 맺은 후 실시 중인 자원순환체계 홍보 활동 일환이다.
e순환콘서트 감탄은 21일 저녁 대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대구 지역민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빈자리 없이 공연장을 채워 성황을 이뤘다.
관객은 E-순환거버넌스 기관에 대한 소개 등을 참관하는 한편 개그맨 윤정수 사회로 폐전자제품 E-순환거버넌스 연계 배출 등 내용을 접했다. 이어 E-순환거버넌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김경호 밴드와 가수 박혜경 공연, 경품 추첨 등 시간을 가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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