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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푸릇푸릇한 감나무 아래 늘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림한 니트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모자와 벨트까지 착용한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허벅지를 드러내는 깊은 슬릿 디테일은 강민경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에 섹시함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네티즌들은 "강민경이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다" "리즈시절 느낌 난다" "언니 당장 여며" "백설공주 실사판" 등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강민경/ 소셜미디어, 웨이크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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