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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왜 'SSG 원클럽맨' 짐승을 지명하고 1년만에 오선진을 내보냈나 [MD양재]

시간2023-11-22 16:00:00 양재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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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마이데일리
김강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양재동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 원클럽맨 ‘짐승’ 김강민을 지명했다. 예상밖의 충격적인 지명 결과다. 이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KBO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2차 드래프트는 리그 상향 평준화 및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했다.

예전 2차 드래프트와 달리 지명 대상은 선수 이동 활성화를 위해 보호선수를 40명에서 35명으로 축소했고(입단 1~3년차, 당해 연도 FA, 35명 보호선수에 포함됐으나 2차 드래프트 실시 전 FA 계약 보상 선수로 이적한 경우에는 지명 자동 제외) 상위 라운드 패스 선언 후에도 다음 라운드 지명이 가능하다.

지명은 각 라운드는 직전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구단 별 1~3라운드 지명 이후 하위 순위 3개 구단은 2명의 추가 지명권을 부여해 최대 5명까지 지명 가능하다. 한편 선수 지명이 특정 구단으로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팀에서 4명까지 지명이 가능하다.

양도금은 1라운드 4억, 2라운드 3억, 3라운드 2억 원이며 하위 3개 팀이 지명할 수 있는 4라운드 이하는 1억 원이다.

이번 결과에 따라 프랜차이즈 스타가 팀을 떠나고 FA로 영입한 선수들이 이적하는 사례가 나왔다.

김강민./마이데일리
김강민./마이데일리

가장 눈에 띄는 건 김강민의 한화행이다. 이날 한화는 4라운드에서 김강민을 택했다. 

김강민은 SSG 랜더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통산 22시즌 동안 138홈런 674타점 805득점 타율 0.274 출루율 0.340 장타율 0.410으로 활약했다. 김강민은 SK 왕조 주역이었고, SSG로 바뀐 후에는 2022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홈런을 치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70경기 타율 0.226 2홈런 7타점 20득점 2도루 OPS 0.627을 기록했다. 올해도 백업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려 했다. 김원형 감독이 퇴진하고 이숭용 감독 체제가 되면서 김강민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현역 연장과 은퇴 기로에 서 있었는데 뜻밖의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손혁 단장은 2차 드래프트 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현장과 꾸준히 논의해온 부분이다. 뎁스 강화와 보상 선수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김강민은 대수비나 대타 자원으로서 충분히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외야수들과 많은 공감을 나눈다면 수비 쪽에서 훨씬 더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지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SK 시절 코치와 선수로 만난 인연이 있다. 손 단장은 "워낙 좋게 봤던 선수다. (김강민의) 외야 수비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그런 것들에 공감했다. 김강민이 충분히 자기 몸으로 보여주면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밖에 한화는 1라운드에서 LG 불펜 투수 이상규를, 3라운드에서는 NC 사이드암 배민규를 영입했다.

손혁 단장은 "이상규는 시속 140km 중반의 구위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우리 불펜 뎁스를 강화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지명했다. 3라운드 배민서는 사이드암 스타일로 좌타 상대 체인지업에 강점을 높게 평가했고, 특히 강재민의 공백기에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만남이 있으면 아쉬운 작별도 있다. 그런데 이번 이별은 한화 팬들에게는 더욱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주인공은 오선진이다. 그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말 FA가 돼 친정팀 한화로 복귀했다. 1+1년, 총액 4억원에 계약했는데, 1년 만에 다시 이별을 맞이했다.

오선진을 내보낸 부분에 대해서 손혁 단장은 "다 묶을 수 없었다. 아쉽긴 하다. 오선진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떻게 보면 또 그만큼 다른 팀에서 높게 평가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선진./마이데일리
오선진./마이데일리
김강민./마이데일리
김강민./마이데일리

양재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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