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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법적 대응을 선언한 가운데, 16기 영숙이 근황을 전했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22일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 날씨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얼라들도 힘내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란 글을 남겼다.
최근 MBN '돌싱글즈' 출연자였던 변혜진은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양다리를 폭로했다. 이어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이 폭로에 동참했고, 20일에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의 음담패설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점입가경 논란 속에 16기 상철은 21일 "여러 날을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최근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나에 대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라며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명백히 알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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