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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1)이 아내 가수 장윤정(43)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도경완은 "장회장 세 번째 라운딩에 버디 실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의 투샷이 보인다. 두 사람은 숲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환한 미소가 꼭 닮은 부부다.
도경완은 장윤정이 세 번째 라운딩에 버디를 했다고 밝히며 아내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장회장님 최고", "장스타님 못 하는 게 뭔가요?", "장회장님 나이스샷", "윤정언니 최고네요", "세 번째 라운딩에 버디는 거의 불가능인데 진짜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아들 도연우, 2018년생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STAR, LG헬로비전 예능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2'(제철누나2)에 함께 출연 중이며, 또 유튜브 '도장TV'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도경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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