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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인천 박현빈이 24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태클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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