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감독님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 시간이다!…'선수는 즐겁고, 감독은 떨고 있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 IBK기업은행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맞춰 입장을 하면서 코칭스텝, 그리고 김호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김호철 감독에게는 매우 강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감독에게는 큰 아픔을, 본인에게는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며 입장 한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이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한편 IBK기업은행이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정관장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8-26, 23-25, 25-22)로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연승으로 4위로 올라간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가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35점, 황민경이 12점, 표승주가 11점, 최정민이 10점올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얻은 IBK기업은행은 5승 6패 승점 14점으로 6위에서 4위로 점프했다. 반면 정관장은 5연패 늪에 빠졌다.

5연패에 빠진 고희진 감독과 연승으로 4위에 오른 김호철 감독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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