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첫겨울 도쿄돔을 공연에 나선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는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이는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처음 겨울에 진행하는 도쿄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의 도쿄돔 콘서트 20회 차를 맞이하는 공연으로,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뉴 팀(NEW TEAM, 가칭)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27~29일 3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는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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