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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김종민이 해외 인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의 완전체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이 해외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영케이가 유창한 영어 발음을 드러내자 이이경은 "우리 외국 진출해도 영케이가 인터뷰를 혼자 다 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영케이가 영입이 되면서 우리도 해외 진출을 노릴 만 하다"고 거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종민이가 들어오면서 다른 쪽이 채워졌지만, 해외에 대한 기대는 조금 더 접어두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해외 가면 날 다 알아본다"며 "아프리카 분이신데도 알아보신다. 남아공 이런 데서도 알아본다. 필리핀, 동남아에 갔더니 팬분들이 나오셨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유재석이 "너 때문에?"라고 묻자 김종민은 "보여드려요?"라고 묻더니 "그런데 액정이 깨져서…"라고 회피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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