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kg은 서울 종로구,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다.
윤해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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