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루니 오버헤드킥→호날두 세리머니' 맨유 근본 가르나초, "저도 잘 못 봤어요"

시간2023-11-27 11:41:10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르나초/게티이미지코리아
가르나초/게티이미지코리아
가르나초/게티이미지코리아
가르나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맨유)가 평생 한 번 넣을까 말까 한 원더골을 넣고도 득점 상황을 제대로 못 봤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거둔 맨유는 6위로 올라섰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가르나초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고, 오른쪽 측면은 마커스 래쉬포드가 맡았다. 원톱은 앙토니 마르시알, 그 아래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분 만에 가르나초가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디오고 달롯이 올려준 크로스를 가르나초가 번쩍 뛰어올라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했다. 가르나초 발을 떠난 공은 반대쪽 골문 상단 구석에 꽂혔다. 구디슨 파크에 맨유 원정 팬들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역사적인 원더골과 유사하다. 지난 2011년 2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붙었다. 루이스 나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등에 맞고 굴절돼 웨인 루니에게 향했다. 루니는 고민하지 않고 바이시클 킥을 때렸다. 맨시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루니 골과 가르나초 골 비교/TNT 스포츠
루니 골과 가르나초 골 비교/TNT 스포츠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 2004년생 공격수다. 2020년에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해 2022년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가 공을 들여 키우고 있는 신예 가르나초가 대선배 루니처럼 골을 넣고, 대선배 호날두처럼 세리머니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지금껏 봐온 오버헤드킥 중에서 최고의 골이다. 역대 가장 아름다운 골”이라면서 “루니가 맨시티전에서 오버헤드킥 골을 넣을 때 나 역시 그 자리에 있었다. 오늘 나온 가르나초의 오버헤드킥골이 루니 득점보다 더 멋졌다”고 평가했다.

가르나초는 골을 넣고 코너플래그 쪽으로 다가가 ‘호우(Siuuu) 세리머니’를 펼쳤다. 또 다른 맨유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이다. 가르나초는 오래 전부터 “호날두가 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해당 세리머니도 수차례 따라했다.

가르나초는 에버턴전을 마치고 ‘NBC’ 인터뷰에서 “솔직히 나도 믿기지 않는다. 내 슛이 어떻게 골문 안으로 들어갔는지 제대로 못 봤다. 함성 소리가 들리길래 골인 걸 알았다. 그동안 내가 넣은 골 중에서 최고의 골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돌아봤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상하는 푸스카스상까지 노려볼 만하다. 푸스카스상은 예술성만 두고 평가하며 1년 주기로 수상하는 골이다. 글로벌매체 ‘ESPN’은 “가르나초가 푸스카스상 수상을 예약했다”며 다음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가르나초로 점찍었다.

가르나초 푸스카스상 합성 그래픽/ESPN
가르나초 푸스카스상 합성 그래픽/ESPN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