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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비비안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비안은 누적 5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이는 회원유공장 중 가장 높은 것으로, 기부 및 구호 지원 등 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전달되는 상이다.
비비안은 올해 7억5000만여원 적십자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폭염을 대비해 물품을 지원했으며, 이어 10월에는 충북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1억1000만원 상당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연말을 맞아 기부 릴레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사랑을 돌려드렸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연말 맞이 기부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변 이웃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비비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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