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건그레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그레이브’는 RED 엔터테인먼트의 등장인물의 액션 연출이 특징인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다.
리니지W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총사’의 특징을 살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W 이용자는 ‘시련의 탑’ 던전을 각색한 이벤트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 진입하면 각 층마다 ‘건그레이브’ 제휴 스킨이 자동 착용되고 플레이를 하며 이벤트 아이템 ‘혈청(각인)’을 획득한다. ‘혈청(각인)’ 아이템은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콜렉션 아이템으로 구매하거나 등록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여러 경품을 선물하는 14일 간의 출석체크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며 “‘건그레이브’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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