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골프를 '한 손'으로 친다…"그거 방망이 아니에요" [MD★스타]

마동석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월드스타 배우 마동석의 코믹한 소셜미디어 소통이 계속되고 있다.

마동석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난생 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 First swing at golf ever... Am I doing this right?"란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생애 처음으로 골프장을 찾은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것은 골프공을 날리는 자세. 마동석은 정석적인 두 손 그립이 아닌, 파격적인 한 손 스윙으로 공을 날려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마동석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네?", "일단은 저희도 처음 봅니다", "그거 방망이 아니에요"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마동석은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한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 캐스팅 됐다.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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