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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청년들을 위한 스페셜 특강 ‘힘을 내요 글로벌 청춘파월!’의 강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K-아트·문화 교육 서비스 더디렉터(The Director)는 내달 8일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힘을 내요 글로벌 청춘파월!’이라는 스페셜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디렉터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오프라인 클래스, ‘힘을 내요 글로벌 청춘파월!’에서는 희망과 동기부여의 아이콘이자 국내 예능인 최초로 미국 코미디쇼까지 진출한 개그맨 김영철이 강연을 맡는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영어 공부를 20년째 이어오며 미국 코미디쇼에 지출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모든 청춘과 한류 팬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나의 글로벌 진출기와 함께 청년들이 한 해를 준비하고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토크쇼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디렉터를 운영하는 프론트로 이혜림 대표는 “이번 서울에서 론칭한 오프라인 클래스에 개그맨 김영철을 초대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스토리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디렉터 특강은 내달 8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메인홀에서 열린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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