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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변하지 마세요, 철학을 고수하세요"…토트넘 '위대한 전설'의 지지, "토트넘의 모든 것을 바꾼 감독"

시간2023-11-29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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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

올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영웅'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까지 8승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토트넘을 리그 1위로 이끌었다.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떠난 상황에서 만들어 낸 마법이었다.

전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루한 수비축구를 매력적인 공격 축구로 바꾸었다. 케인의 공백은 손흥민 원톱 전략으로 대처를 했고, 성공을 거뒀다. 또 흩어져 있던 토트넘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게 만든, 리더십과 지도력도 선보였다. 3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날선 비판 화살이 날아오고 있다. 이유는 최근 토트넘이 3연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11라운드 첼시전 1-4 패배를 시작으로 12라운드 울버햄튼전 1-2 패배,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1-2 패배를 당했다. 리그 1위였던 토트넘은 5위까지 추락했다.

그러자 현지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영국의 'BBC'는 "포스테코글루는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유형의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구단에 올바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같은 접근법을 고수한다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 중 하나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지에 나섰다.

주인공은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다. 1978년부터 1988년까지 10시즌을 뛴 미드필다.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토트넘에서 총 3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토트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1978 월드컵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그리고 토트넘 감독 지휘봉을 잡은 경험도 가지고 있는 레전드다.

아르딜레스는 로이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변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포스테코글루는 접근법을 바꾸지 마라. 포스테코글루가 자신의 철학을 고수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믿는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한 접근법 역시 아주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도착한 순간부터, 클럽에는 신선한 공기가 들어왔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의 모든 것을 바꾸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전에 클럽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가 완전히 바꾼 것이다. 여러 면에서 훌륭한 일을 해냈다. 특히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지지자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잘 해냈다"고 극찬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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