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36.8kg 달성?…이상아·엄지원·한그루, ★들의 몸무게 인증 [MD이슈]

배우 이상아, 엄지원, 한그루. / 마이데일리
배우 이상아, 엄지원, 한그루.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스타들이 직접 공개한 정보라면 더욱 그렇다. 자신의 몸무게 변화를 알린 이들을 살펴봤다.

배우 이상아는 29일 "체중계 이제야 정신 차린 거 같음. 이틀 동안 먹은 게 많은 건지… 체중계가 정신을 차린 건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체중계에 오른 배우 이상아. / 이상아
체중계에 오른 배우 이상아. / 이상아

공개된 영상 속 이상아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최근 44kg까지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상아는 꾸준히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 중이다. 체중계에 오른 이상아의 몸무게는 50.8kg.

이틀 전에도 이상아는 "실망 실망. 10kg 이상이 쪘구먼. 이제야 정신 차린 체중계. 이것도 살짝 못 믿겠지만 그나마 근사치. 믿는다 이건…"이라며 몸무게 49.4kg임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댓글을 통해 "9kg 빠졌는데 더 더 도전!!", "키 160cm, 작죠?", "체지방은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한다 다행히"라고 전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또한 이상아는 지난 26일에는 "망가진 거였다. 이런! 내일은 20kg대 나오는 거 아님?"이라며 체중계 오류로 36.8kg을 기록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유쾌하게 자신의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배우 엄지원. /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배우 엄지원. /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배우의 디톡스 몸매 유지 루틴 공복유산소 7 day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엄지원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로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기상 직후 공복 몸무게 확인을 위한 것. 잠옷을 제외한 엄지원의 몸무게는 54.6kg이었다.

이어 엄지원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그는 "공복 4000보 걷기를 앞으로 1주일간 하고 내 몸에 생긴 변화를 나눠보려 한다"며 "(공복 유산소 운동이) 몸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좋다고 추천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뒤 엄지원은 부지런히 공복 유산소 운동에 나섰다. 짬이 나지 않을 때면 촬영장을 부지런히 돌아다녔고 너무 피곤한 날은 이상하게 몸이 부어 몸무게가 는다며 55.2kg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후 엄지원은 "공복 유산소 실천한 지 2주 정도 됐다. 살이 많이 빠졌다. 한 1.5kg 정도"라며 체중계에 올라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엄지원의 몸무게는 53.1kg이었다.

배우 한그루. /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 영상 캡처
배우 한그루. /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 영상 캡처

배우 한그루 역시 엄지원과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에 '#3 소곤소곤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던 중 한그루는 "아이 낳고 한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며 "내가 키가 163cm인데 계속 58kg, 59kg까지 나갔다. 계속 독박육아를 했었는데 쌍둥이다 보니 사실 살 뺄 생각을 못했다. 체력소모도 많이 되고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먹는 걸 멈출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또 배가 고프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다시 깨서 굳이 피곤한데도 야식을 먹었다. 그게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60kg이 나갔었다"며 "그때쯤에 우울증이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주위에 계속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는데 너무 우울했다. 나만 너무 달라져 있고 다들 너무 예쁘고 말랐더라. 그런 것 때문에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다. 그쯤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한그루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았던 건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는 것"이라며 "아침은 간단하게 바나나, 사과, 견과류 조금 간단히 먹고 점심 한 끼를 정말 전날부터 먹고 싶었던 걸 몰아서 먹었다. 그다음부터 운동했다. 근력운동 PT라던지, 요가를 하고 유산소 운동 수영 등을 매일매일 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한 한그루는 "나는 저녁때 샐러드나 그릭 요구르트가 좋더라"라며 "운동을 많이 하고 적게 먹으니까 살이 빠지더라. 지금은 42kg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사실 되게 힘들다. 혼자 애들 키우면서 운동 2~3개씩 하고 적게 먹는 게 진짜 힘들다"라고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많이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는 건 나는 거짓말인 것 같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너무 모든 걸 완벽하게 하루에 다 하지 않아도, 그냥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지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했고 내 일상의 변화도 많이 생긴 것 같다"라고 뿌듯하게 덧붙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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