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IDP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금장을 수여받은 ‘메인라인’은 ‘생성형 AI를 융합한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기업 정기후원을 매월 꾸준히 실천했으며, 지난 2022년 10월에 이미 회원유공장 은장에 선정된 바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적십자의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월 일정 금액 이상 정기후원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교육, 의료 지원 등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의 재원 조성에 있어 공적이 큰 기업이나 개인에게 부여하는 포장으로, 1년에 한번 적십자 창립기념일인 10월 27일 선정해 전달한다.
최현길 메인라인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은 실천 밖에 없다’는 소신으로 시작된 정기후원 활동을 통해 이번 회원유공장 금장에 선정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따뜻한 손길도 더욱 분주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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